이번에 초등학교1학년에 입학한 남자아이입니다.
거의 매일 팬티에 대변을 지리거다 실수를 하고 오네요..
유치원다닐때도 가끔 그래서 항문진료도 받아봤는데 이상없다고 했어요.
친구들도 사귀고 해야하는데 거의 매일 실수를 하니 친구들이 놀리거나 놀아주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왜 실수했니 물어보면.. 느낌이 안 났다고 하고, 갈려고 했는데 늦여서 실수를 했다고 하고..
실수를하고 화장실을 바로 가면 좋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냄새가 나서 혹시 실수했니라고 물어야 그때야 실수를 했다고 얘기를 해요~~
정신과진료를 받으면 치료가 될까요??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고 싶은데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토요일만 진료가 가능하거든요..
치료를 받게되면 이번주 토요일 진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