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핸드폰 게임하면서 엎드려서 고추을 비벼요..
그 강도가 머리에 땀이 찰때까지 비벼되는데 혼내도 보고,세균들어간다고 달래도 보고 할것 다해봤는데..쉽게 고쳐지지가 안아요 ㅠㅠ
6살부터 조금씩 그러더니 9살 지금은 횟수와 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제가 혼내서 그렇지 제가 자고있을때나, 안보일때, 게임할때,, 등등 아무때나 비벼됩니다
가끔 장난식으로 고추를 잠깐 만지기도 하는데 심하지는 않습니다.
애가 크면서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별일아닌데 오바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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