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생각이나 행동이 많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양상일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게임에 너무 과몰입을 하느라 위생관리나
학업에 소홀한 모습도 가능성이 있고요. 우울하거나 다른 스트레스가 많아도 게임으로 도피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병원이던 상담센터던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이 심하면 상담을 우선적
으로 해보셔도 되고 진료가 거부감이 없다면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